나스닥100 ETF 중
대표적인 상품에 대해
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각 상품별 특징과 차이점을
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QQQ
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
있으며 설립 99년으로
가장 오래전에 되었습니다.
시가 총액
시가총액은 약 3천억 달러 수준으로
이를 1,350원 환율로 환산하면
약 420조 원으로
국내 시가총액 1위인
삼성전자의 320조원 보다
약 100조 원이 많습니다.
삼성전자와 비교해 보시면
규모를 충분히
짐작하고 남으실 겁니다.
수수료 및 배당
다른 ETF에 비해
연간 총수수료가 0.2%로
약간 높기는 하지만
유동성이 풍부해서
기관 및 단기 투자자에게
적합한 상품입니다.
배당은 연 4회 분기마다 지급하며
배당률은 0.68%입니다.
QQQM
같은 회사인 Invesco에서
운용하고 있으며 설립된 지는
약 4년 여가 지났습니다.
시가총액
시가총액은 약 373억 달러로
QQQ에 비해 약 10%가
조금 넘고 있습니다.
국내 시가총액 5위인 현대자동차의
45조 원에 비해 약 5조 원이
높은 수치입니다.
수수료 및 배당
연간 수수료는 약 0.15%로
저렴한 편이며
배당률도 0.69%로 높은 편이어서
주로 장기 개인 투자자에게
비용 대비 수익이 높은 상품으로
알려져 있습니다.
ONEQ
운용을 잘하기로 유명한 Fidelity에서
설립된 지는 약 20년 여가 지났습니다.
다른 종목은 나스닥100을 벤치마크로
추종하는데 비해 ONEQ는
나스닥 종합지수를
따르고 있습니다.
시가총액
시가총액은 약 69억 달러로 3개의
상품 중 가장 낮은 편입니다.
국내 시가총액 45위인
삼성중공업의 9.8조 원과
비슷한 수준입니다.
수수료 및 배당
연간 수수료는 약 0.21%로 다소 높지만
나스닥 종합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
분산투자를 원하고 성장성 있는 종목을
원하는 투자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거래비용은 QQQM이 0.15%로
가장 낮고 배당률도 0.69%로
가장 높아
개인 투자자가 투자하기
적합할 것으로 여겨집니다.
투자 시 고려사항
해외주식에 투자할 때는
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이
있습니다.
세금
해외주식을 거래할 경우
매매차익과 배당금에 대해
각각 양도소득세(22.0%)와
배당소득세(15.0%)를
납부해야 합니다.
이를 잘 비교하여
투자 시 고려해야 합니다.
구 분 | 상 품 | 분배금 | 양도차익 |
국내상장 해외 ETF | TIGER, KODEX, ACE 등 | 배당소득세 15.4% | 배당소득세 15.4% |
해외상장 ETF | QQQ, QQQM 등 | 배당소득세 15.0% | 양도소득세 22.0% |
물론 퇴직연금 DC형이나
IRP 계좌 등에서 해외주식 투자는
할 수 없습니다.
따라서 세금 등 다양한 요건을
충분히 고려해 본인에게
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
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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